일반 옷에 달아도 일반 핀같아서 밖에서 해도 그냥 뱃지인줄 압니다 ㅎㅎ
왜 블로그라하는거지?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시타를 위하여 그에 대한 보상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텀블벅에서 '시타를위하여' 보게되어 4만원을 기부한 결과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안의 내용물은 이렇게 보였습니다
대충 다 꺼내부면 이런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요렇게 생긴 물건이 텀블러인데요 이게 제일 기대되서 마지막에 깠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클줄알았는데 약간 잡은 사이즈더군요 그래도 저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완전방수가 아니라고하더군요. 가방에 넣어놓고 다닐때는 조심해야할듯...)
보시는바와 같이 CD입니다
이번 시타를위하여를 빛낸 주 원인중 하나이기도하죠
특히 마지막화나 후기떄 나온 음악들이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Track 1 달빛이 흐르는 구름 - REVE&고희든
Track 2 시타를 위하여 OST (original.ver) - 불꽃심장
Track 3 시타를 위하여 OST (webtoon.ver)
지금당장이라도 듣고싶은데.. 저희집에는 데스크탑이 없고 제 노트북에는 ODD가 없으므로 못듣고 있는 상황입나다 (훌쩍)
지금빨리 오리지날 버젼을 들어보고싶은데말이죠
큰거 뜯으면 뭐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대망의 단행본!!!
이게 주 목적이죠
아까 텀블벅에서 15000원만 기부하면 이것만 날라옵니다.
하지만 25000이상부터 기부하신 단행본안에는 이렇게 똭 HAGA 작가님의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작가님이 19일날 하루종일 감금당했더라하더군요..ㅎㄷㄷ)
옆에는 경력이 적혀있네요
저기에 더 많은 것을 쓰게될날을 기대합니다
아고 이뻐라
이건 공책입니다
겉에는 하드한 케이스로 되있는지라 별 감흥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이거 꽤 좋았습니다!!
디자인에다가 색깔하며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거 쓰고 다니기 아까울정도로요...
안은 그냥 평범한 공책입니다.
엽서세트에요
요즘 누가 엽서를 사용하냐 이런말이 자주들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쪽으로 엽서같은거 보내기도해요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이게 4만원 선착순300명에게만 주는 마우스패드였는데요
이것도 쓰기 아까울정도에요..
그림이 너무 이뻐서 제가 마우스를 꽤 험난하게 쓰는사람인데 저것에 기스날까봐 제대로 사용안해보고 일단 책상서랍안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텀블러 !!
요런 텀블러가 꽤 기대가 컸습니다
완전밀폐가 아니란것에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꽤 사용하기편하고 가볍고
뭐 요즘 텀블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밑에 고무판도 있어서 책상에 고정도 되더군요..
커피믹스 두개넣고 물좀 많이 넣었을떄 딱 좋은 스타일이었어요
요렇게 해서 마치는 후기지만
처음으로 텀블벅에서 기부도 해보고 해봤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이쁜 텀블러에다가 공책에다가 일러스트엽서
(그리고 못듣고있는 CD..)
나중에 HAGA작가님의 후기작을 보고싶네요. 이번엔 다른나라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시다고하니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P.S 오타가 몇개 있어요 그중에...
극볼 ㅋㅋㅋ 헹복 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메일 보니까 그렇게 눈으로 볼떄는 안보이더니 책으로 나올때는 보입니다라고하면서 사죄의 이메일이 왔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오타도 하나의 보상으로 봅니다 ㅋㅋㅋ 이런 오타가 있는 책은 몇개 없을테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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